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발 날로 집 안을 걸어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경 반장'으로 불리며 능숙한 목공 실력을 뽐낸 경수진은 다시 공구 상자를 꺼내 드릴을 포함한 필요한 공구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친구의 스튜디오에 커튼을 달기 위해서였던 것.
경수진은 재빠르게 외출 준비를 마치고, 공구 가방을 들어 집을 나섰다. 하지만 지갑을 놓고 와 거실에 둔 지갑을 보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고민하던 경수진은 신발을 벗지 않은 채 신발 밑창이 카펫에 닿지 않게 발 날로 걷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수진의 엉뚱한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폭소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지갑을 획득한 경수진은 친구의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이어 경수진은 사다리에 올라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hanap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