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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우마 서먼(49)이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마 서먼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마 서먼은 밤거리를 거닐며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우마 서먼은 에단 호크와 영화 '가타카'에서 만나 2년 후 결혼했으나 호크의 외도로 200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마야와 아들 르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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