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레오 안드리치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레오 안드리치(25)가 오른쪽 족저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3~4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31일 "레오는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손상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단은 외국인 선수 교체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레오의 회복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레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 1세트에서 다리 통증을 호소한 뒤 교체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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