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SK 문경은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안양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서울 SK가 11월 2일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 시간을 조정했다.
SK는 24일 “11월 2일 오후 5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현대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의 경기가 오후 3시로 경기시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이유는 서울 삼성 홈 개막전 때문. SK는 KBL 및 모비스와의 협의를 통해 11월 2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삼성의 홈 개막전과 경기 시간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기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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