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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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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원정 다녀온 이강인, ATM전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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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는 19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19-20시즌 라리가 9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강인은 서브 명단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10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15일 평양에서 열린북한과의 원정경기에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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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발렌시아 공식 SNS


발렌시아는 베스트 11에 야스퍼 실러센, 하우메 코스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다니엘 바스, 프란시스 코클랭, 제프리 콘도그비아, 다니 파레호, 페란 토레스, 데니스 체리셰프, 막시 고메스를 포함했다.

이강인은 지난 9월26일 헤타페와의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팀 데뷔골을 터트렸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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