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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첫방 '썸바디2' 윤혜수X이우태, 사전 호감도 1위…자기소개 무대→썸뮤직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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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썸바디2' 방송캡쳐


사전 호감도 순위로 댄서들이 먼저 자기소개를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댄서들이 첫 만남을 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댄서들은 첫 만남 전 썸바디 댄서들의 실루엣과 프로필을 확인하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댄서들이 '썸STUDIO'에 모였다. 이어 한혜진의 등장에 댄서들이 기립박수로 한혜진을 반겼다. 한혜진은 "이제부터 춤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순서는 호감도 순위로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여성댄서들이 무대 준비를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이에 남성댄서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윤혜수가 남성댄서들의 호감도 순위 1위로 첫 번째로 무대를 하게 되었다. 윤혜수의 한국무용 무대가 끝나고 이우태는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었는데 웃는게 이쁘시네요"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송재엽은 "예상했었는데 그거보다 더 좋아지는거 같다. 지금 남자분들 자리가 비어있는데 마음에 드시는 분 옆에 앉아주시면"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수는 장준혁과 송재엽의 사이에 앉았다. 윤혜수는 "가장 호감이 갔던 두분 사이에 앉았다"고 말했다. 호감도 4위로 무대를 준비하게 된 최예림은 "제가 임팩트 있지 않았던거 같아서"라며 씁쓸해했다. 최예림의 무대에 댄서들은 "우아하다", "포인으로 걸을때부터 이미 기선제압이"라며 감탄했다. 압도적인 최예림의 무대에 여성댄서들은 "심경의 변화가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남성댄서들이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하고 송재엽이 사전 호감도 순위 3위로 첫 번째 무대를 하게 되었다. 송재엽의 무대가 끝나고 대기중이던 남성 댄서들은 "너무 멋있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장준혁이 사전 호감도 순위 2위로 두 번째로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리는 장준혁의 무대에 "무대장악력이 너무 멋있었고 동경의 느낌으로 너무 멋있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도윤은 "사전 호감도 4등이 우태씨일거 같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우태가 사전 호감도 1위, 이도윤이 사전 호감도 4위인 것이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도윤의 유쾌한 모습에 김소리는 "기죽어 있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이도윤의 무대에 송재엽은 "제대로 해주셔서 너무"라며 감탄했다.

이후 저녁만찬에 먼저 도착한 여성댄서들이 남겨놓은 자리에 남성댄서들이 자리를 앉았다. 이어 최예림이 '너의 의미'를 이우태에게 보냈다. 하지만 이우태는 '자꾸 생각나'를 윤혜수에게 보냈다. 이우태는 "좋아하는 느낌의 좋아하는 얼굴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윤혜수는 "장르가 예상이 갔다. 뭔가 스트릿"라고 말했다. 또 윤혜수가 송재엽이 보낸 'Paris in the rain'을 두 번째로 받았다. 윤혜수는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라며 좋아했다. 이어 김소리가 'Love Is An Open Door'을 장준혁에게 보냈다. 그리고 이예나도 '잠 못드는 밤'을 장준혁에게 보냈다. 하지만 장준혁은 '나랑 아니면 가수'를 최예림에게 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예림씨였다. 예림씨와 잘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최예림은 "가사가 되게 떨리는 가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혜수는 '일종의 고백'을 송재엽에게 보냈다. "미소를 숨기지 목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엄청 좋아하셨다. 얘기했을때 잘 맞았던거 같다. 통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썸뮤직으로 윤혜수와 송재엽이 서로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이도윤은 'Oh My Love'를 최예림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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