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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비긴어게인3' 헨리, 현지 아이들과 훈훈한 즉석 합동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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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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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헨리가 현지 아이들과 어울려 놀았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이 호수 위 마을 시르미오네에서 버스킹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의 촬영지로 유명한 호수 가르다를 관광했다. 멤버들은 호수 뒤로 보이는 알프스 산맥과 끝없이 펼쳐진 맑은 빛 호수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수현은 "저기서 버스킹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며 가르다 호수 데크를 가리켰다. 모두 이에 찬성하며 데크 위에서 즉석 버스킹이 성사되었다.

데크 위에 앉은 헨리는 자신의 앞에 앉아있는 어린 형제에게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옆으로 불렀다.

헨리는 아이의 손을 잡고 작은 별을 연주했고, 이를 흐뭇하게 보던 어머니는 "브라보, 세바스찬"이라며 박수를 쳤다. 이를 부럽게 바라보던 동생 토니도 헨리와 합동 연주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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