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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비긴어게인3’ 수현 “내 별장은 내가 별장 산다” 쿨한 우문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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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 '비긴어게인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수현이 멋진 대답을 내놨다.

1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버스킹 장소인 시르미오로 향했다.

마을의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했으나 버스킹 장소로 걷던 중 금세 해가 나왔고 환하게 밝아졌다. 하림은 “날씨가 제 7의 멤버다”라고 말했고 수현 역시 “날씨가 갑자기 또 뜨거워져서 여름 날씨가 됐다”며 안도했다.

버스킹 장소로 가던 길에 거대한 별장을 발견한 하림은 “여기가 엄청 유명한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별장이다”라며 그녀와 그녀의 애인이 매년 여름 찾았던 별장을 소개했다.

수현은 “너도 나중에 이런 별장 사줄 수 있는 남자친구 만날 거야?”라는 하림의 질문에 “아니요 저는 제가 살 거예요” 라고 대답했다. 하림은 “역시 멋져”라며 좋아했고 박정현 역시 “역시 너무 내 스타일이야!”라면서 수현의 대답에 만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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