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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TV는 사랑을 싣고' 조영구, "득음하려다 피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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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영구가 가수를 하고싶어서 피까지 봤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조영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어릴 때부터 무척 가난했다"며 "돈을 벌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충주 달천강 아래에서 매일 2시간씩 27일 동안 노래연습했는데 그때 피를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득음을 한 게 아니라 성대를 다친 거였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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