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윤혜수, ‘5초남’ 장준혁 첫 호감 상대 지목 “얼른 만나보고 싶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썸바디2’에서는 윤혜수와 장준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사전 프로필 영상을 보고 첫 호감을 표현하는 첫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 댄스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모두 자신 있는 춤을 춘 영상이 전해졌다. 남자 출연진들은 “몸선이 정말 예쁘시다” “단아하실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여자 출연진들도 “멋있다” “신기하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첫 번째 여성 출연자는 윤혜수였다. 그는 “별명이 혜구다. 빙구처럼 웃는다고 해서 친구들이 ‘혜구’라고 부른다”고 소개했다.

‘썸스튜디오’에 들어온 윤혜수는 스튜디오를 지나며 준비된 간식들을 구경하며 아이처럼 즐거운 웃음을 보였다.

윤혜수는 사전 용상을 보고 ‘5초남’이라는 현대무용을 추는 남성에게 호감을 전했다. 그는 장준혁을 선택하며 “얼른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윤혜수 다음으로 ‘썸스튜디오’로 들어온 장준혁은 “연애를 안한지 오래돼서 얼른 여성 출연진들을 보고 싶다”며 “좋은 여성분을 만나며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황금비율로 만들어서 같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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