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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이연희, 故 설리 추모 "예쁜이 편히 쉬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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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이연희 /정재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이연희가 세상을 떠난 그룹 F(x) 출신이자 같은 소속사 후배인 설리를 애도했다.

18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예쁜이... 편히 쉬어...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오전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지인,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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