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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첫방D-day]"10人 댄서들의 사랑을 찾아서"‥'썸바디2' 시즌1 화제성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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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썸바디2/ 사진=엠넷 제공


'썸바디2'의 10인 댄서들은 춤을 추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오늘(18일) Mnet '썸바디2'가 베일을 벗는다. '썸바디'는 다시 한번 설렘이 춤출 시간. 춤 愛 빠진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벌써 두 번째 시즌이 찾아왔다.

댄서들은 '썸'을 펼쳐나갈 '썸스테이'에서 사랑을 싹터갈 예정. 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춤을 추며 10인의 썸남썸녀는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총 10명의 댄서들은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하게 된다. 매일밤 댄서들은 호감가는 이성에게 써뮤직으로 자신들의 마음을 고백하고 '커플 썸 MV'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될 예정. 최종 커플이 된 댄서는 마카오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커플 썸 뮤직을 촬영하게 된다.

앞서 시즌1에서는 서재원과 나대한, 이의진과 이수정, 이주리와 김승혁은 종영 후에도 꾸준히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의진은 이수정과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던 터.

뿐만 아니라 최종 커플이 됐던 이주리와 김승혁은 현재 유튜브 '쿤승혁TV' 채널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썸바디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만큼 '썸바디2'를 향한 기대도 높은 가운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오늘(18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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