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그냥노창, 잠적 후 공식석상 화제 '천재는 빼주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그냥노창 천재노창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그냥노창이 한 패션쇼에 등장하며 화제다.

그냥노창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홀리넘버세븐 패션쇼에 참석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냥노창은 2009년 데뷔한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저스트뮤직 소속이다. 그냥노창의 대표곡으로는 '레인 샤워즈 리믹스(Rain showers remix)', '카니발갱', '털ㄴ업해야해', '더' 등이 있다.

기존 '천재노창'이라는 랩 네임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그냥노창'으로 변경했다. 저스트뮤직에 소속된 스윙스, 기리보이, 씨잼, 블랙넛 등 최상급 힙합 뮤지션들의 프로듀싱을 맡아 실력을 뽐냈다.

아울러 그는 2017년 자취를 감춘 채 종적이 묘했으나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홍종현, 이호정, 그냥노창, 베리베리 동헌 연호, AOA 찬미 혜정등이 참석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