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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4골 1도움' 주니오, K리그1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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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주니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4골 1도움을 기록한 주니오가 9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지난달 한 달 동안 4골 1도움을 올린 주니오가 9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로연맹은 K리그1(1부리그) 경기의 베스트 11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위원회의 1차 투표(70점)와 2차 팬 투표(30점)를 거쳐 이달의 선수를 뽑았다. 주니오는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상주), 무고사(인천), 일류첸코(포항)를 따돌리고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9월에 열린 29라운드부터 32라운드까지 총 4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한 주니오는 네 골을 터뜨리고 1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울산은 주니오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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