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은 22일 오후 6시30분 예정
두산 김태형(왼) 감독 키움 장정석 감독. © 뉴스1 |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오는 10월22일부터 시작하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가 18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모두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KBO는 KBO리그 경기 티켓의 불공정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고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KBO 리세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트시즌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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