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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다윗,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 캐스팅 확정..박서준과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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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다윗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다윗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이호진 역으로 출연, 박서준과 함께 창업스토리를 이끌어나간다.

‘이태원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은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 인기 원작으로 제작됐다.

이다윗은 극 중 박새로이와 함께 창업신화를 일궈나가는 ‘이호진’ 역으로 출연한다. ‘이호진’은 박새로이의 친구로서 그와 함께 성공을 도모하는 인물이다. 이다윗은 tvN ‘호텔델루나’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내공 깊은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다윗은 ‘후아유-학교 2015’, ‘싸우자 귀신아’, ‘긍정이 체질’ ‘구해줘’ 등의 드라마는 물론 영화 ‘남한산성’, ‘스윙키즈’ 등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델루나’의 악귀 설지원으로 분해 극과 극으로 치닫는 감정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nyc@osen.co.kr

[사진]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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