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권애리 기자, ‘모닝와이드’ 시청 독려

권애리 기자가 ‘철파엠’에 출연했다.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 제공

권애리 기자가 SBS ‘모닝와이드’의 시청을 독려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8시 뉴스에는 권애리 기자가 출연했다.

이번 방송이 자신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임을 알린 권애리 기자는 청취자들에게 SBS ‘모닝와이드’의 시청을 독려했다.

그는 “‘철파엠’을 출근 전 많이 들으시더라. 출근 준비 하시면서 SBS ‘모닝와이드’도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상근 기자의 휴가로 권애리 기자는 일주일 동안 ‘철파엠’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는 등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