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 사진=김소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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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기랑 둘이 보낸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딸을 품에 안고 있다. 애정이 느껴지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소영은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놀고 소독하고 빨래하고 다 잘 해냈는데 마지막에 목욕물이 뜨거웠는지 울리고 말았다"고 적었다.
이어 "물도 좋아하는 아가인데 엄마 팔이 후들후들 안정감이 없어 많이 놀랐나 보다. 한 팔로 번쩍 들고 한 손으로 씻기는 거 더 잘 할 수 있게 평소에 팔운동을 좀 할 걸 그랬다고 후회 중"이라며 "촬영 끝나 퇴근한 아빠가 얼마나 반가운지. 오늘 밤 화이팅"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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