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석훈, 신곡 타이틀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석훈이 무려 16글자에 달하는 긴 제목의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이석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이석훈이 역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긴 제목의 신곡으로, 정형화된 틀을 깨고 음악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취하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도코(DOKO)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 작사·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며 이석훈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도코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보컬 디렉팅은 물론 유빈, 별, 양다일 등과 작업하며 데뷔 1년도 채 안 돼서 싱어송라이터이자 각광받는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가요계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과 떠오르는 감성 뮤지션 도코가 신곡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통해 어떤 케미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석훈은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