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나선 안토니우 구테흐스 총장/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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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5일간 휴전에 합의했다"면서 이런 뜻을 밝혔다. 그는 "시리아의 긴장을 완화하는 어떤 노력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이 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시리아 위기의 유효한 해법을 찾는 여정은 여전히 길다"며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터키는 쿠르드 민병대(YPG)의 철수를 조건으로 5일간 군사작전을 중지하기로 미국과 합의했다. 터키를 방문한 펜스 부통령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만난 뒤 이런 내용을 전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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