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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뉴이스트, ‘러브 미’ 티저 공개…”이건, 처음 본 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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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뉴이스트’가 상큼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채널에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의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로 시작했다. JR은 눈웃음을 지었다. 민현은 과일을 입에 물고 있었다. 아론은 자동차 위에 누워있었다. 백호와 렌은 팝콘을 던지며 장난쳤다.

편안한 모습이었다. 멤버들은 폭죽을 터트리며 자신들만의 파티를 이어갔다. 엔딩에서는 다 함께 어딘가 한 곳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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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일부도 미리 들을 수 있었다.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곡. 뉴이스트는 ‘러브 미’를 외쳤다.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청량한 매력을 더했다.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러브 미’는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알앤비를 크로스오버했다. 달달한 분위기의 곡이다.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백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JR도 작사가에 이름을 올렸다.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뉴이스트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가 아닌, 싱그럽고 발랄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며 “약 6개월 만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더 테이블’을 발표한다. 이날 오후 8시 V 라이브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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