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스윙키즈’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해나가 아이들과 필라테스를 했다.
17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서는 해나가 본서, 솔이의 코어 근육 강화를 위해 함께 필라테스를 시도했다.
박지은 단장과의 특별 훈련 이후 아이들은 각 선생님들과 함께 조별 수업을 받았다. 해나는 아이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보겠다고 말하면서 “코어근육과 온 몸을 쓰는 운동이라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나는 “필라테스 자체가 맨 처음 만든 사람은 남자야”라면서 아이들의 편견을 깼다.
아이들은 간단한 동작을 해보더니 한숨을 쉬었고 해나는 “필라테스 쉬운 줄 알았지? 아직 시작도 안 했어”라면서 웃었다. 팔과 다리의 힘만으로 온몸을 바닥에서 띄우고 지탱해야 하는 자세를 연습하던 아이들은 “이거 어떻게 하냐”면서 진땀을 뺐다. 본서는 “솔아 잘 하고 있어? 자꾸 네 생각이 나 우리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말해 해나가 웃음을 터뜨렸다.
해나는 “코어 근육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대결을 해보자”면서 짐볼에서 가장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본서는 시작하자마자 짐볼에서 미끄러져 내리면서 스스로 박장대소 했다. 솔이는 짐볼에 안정적으로 앉았고 본서는 “솔이 나보다 오래 버텼다”며 아쉬워했다. 솔이는 15초를 버티면서 승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