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밝혀
1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별은 "셋째 출산은 유재석 때문"이라고 말했다.
앞서 별은 셋째 임신 전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하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백지영이 "별이 넷째를 낳으면 내가 둘째를 낳겠다"고 말해 별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별은 "SNS 사진을 올리면 성형을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면서 "임신과 출산을 계속하다 보니 쪘다 빠졌다 하면서 본의 아닌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지난 7월에는 셋째딸을 출산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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