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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 연착 9시간+비행 3시간 총 12시간 만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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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캡쳐


이상엽이 12시간만에 이츠쿠르크에서 멤버들과 합류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상엽이 이츠쿠르크에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른시간 9시간 연착 3시간 비행으로 지친 이상엽이 이츠쿠르크 공항에 도착했다. 이상엽은 형들에게 가기 위해 택시기사와 가격 흥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상엽은 1루블도 깎지 못하고 합리화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진짜 우리가 새벽에 도착하긴 했나보다 사람이 없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상엽이 숙소에 도착했다. 김민식은 이상엽을 포옹으로 반겼다.

이선균은 피곤한 이상엽을 위해 고규필과 김남길에게 뒷자리에 앉자고 설득해 이상엽을 배려했다. 이어 절친 5인방은 마트에 도착했다. 김민식은 바베큐를 위해 정육코너를 찾는 이선균을 보며 "장은 선균이형한테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엽이 배워온 러시아어로 고기를 사는데 성공했다. 김민식은 "상엽이 오니까 너무 편하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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