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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옹성우 안재홍/사진=헤럴드POP DB |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2'로 뭉칠까.
17일 JTBC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트래블러2'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 지난 2월 시즌1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로 떠나 배낭여행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강하늘과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멜로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안재홍, 그리고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은 옹성우가 뭉친 이색 조합에 대중들은 벌써 뜨거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트래블러 시즌2'는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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