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전효성, 악플러에 일침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준다면..”(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전효성이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효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에 대한 생각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모자란데, 평생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미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건 얼마나 부질없고 힘든 일인가”라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전효성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전효성 인스타그램


이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준다면 타인에 대한 마음도 조금은 더 너그러워 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출연 중이다.

이하 전효성 글 전문.

사랑만 하면서 살기에도 모자란데, 평생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미움으로 가득한 인생을 사는 건 얼마나 부질없고 힘든 일인가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아껴준다면 타인에 대한 마음도 조금은 더 너그러워 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