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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라디오스타’ 이소라X브라이언X환희X대도서관, 입담꾼들의 환상의 ‘티카타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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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라디오스타에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격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이 그려졌다.

최근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소라는 동영상 콘텐츠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콘텐츠는 뷰티, 패션,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으로 대도서관에게 4시간 동안 강의를 들었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이를 시작한 이유는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기획한 아이디어는 100개 이상이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다루다보니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구독자에게 친근감이 조금 과한 것 같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라고 밝혔다. 내년 파일럿 시즌에 많은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할 것이라고 계획을 드러내기도. 배우 김윤진을 보며 할리우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윤진에게 직접 “완전 신인의 자세로 시작하라”고 조언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한국과 미국 스케줄 병행에 고민이 많았던 만큼 도끼에게도 조언을 구했다고. 반면 최근 환희가 연기를 한 것을 보고는 끔찍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환희가 뮤지컬 속에서 애교를 부렸는데 보기가 괴로웠다고. 환희는 브라이언과 크로스 핏 운동을 했다가 기합을 넣는 것 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 그 이후로 절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는 MC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1인 미디어 창시자’라고 불리는 대도서관은 자부심을 보였다. 최초로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현재 20억이 넘는 수입을 달성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와의 공감대와 콘텐츠 제작을 위해 메이크업, 골프, 작곡 등 다수의 학원을 다니며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고. 37살까지 솔로였다고 밝힌 대도서관은 첫사랑이자 아내인 윰댕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로는 매너있는 행동을 꼽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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