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SNS |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16일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부터 당당함이 죄가 되어 사람 몰래 눈물 훔치게 만드는 세상이 되었는지, 대체 언제 담담히 웃어 보이는 이들에게 나쁜 손가락을 멈출 날이 올 수 있을지. 참으로 비통하고 애통한 현실 앞에
더 이상의 아픔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밖에 할 수가 없는 이 시국"이라고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나 하나라도 변함없이 좋은 마음 좋은 손가락만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다짐하며 명복을 빌어봅니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 14일 고인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짐에 따른 것.
한편 최근 티아라 출신 한아름은 최근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앞당겨 이달 20일 식을 올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당시 그 또한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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