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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임성재(21CJ대한통운)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신인상 시상식에 참석, 타이 보토 PGA 투어 국제부문 사장으로부터 신인상 트로피인 아놀드 파머 트로피를 건네받았다.
그는 1년 전인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PGA 2부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트로피를 받은 바 있다. 2019.10.16.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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