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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방민아, 도 넘은 악플에 발끈 “어떻게 이해를…신고하겠다”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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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방민아가 수위 높은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방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 누리꾼은 방민아의 게시글에 “왜 니도 가고 싶냐 XXX아”라고 욕설 섞인 비방 글을 남겼다. 이 악성 댓글은 설리의 사망과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방민아가 수위 높은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사진=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는 지난 14일 설리 사망 소식에 흑백의 갈매기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내비쳤다.

도 넘은 악성 댓글에 대해 방민아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봐야 할까요.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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