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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손태영, 故 설리 추모 "백번 천번 이해되어 슬프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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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태영 SNS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손태영이 故 설리를 추모했다.

1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번 천번 이해되어 더 안타깝고 슬프고 아프다. 기도 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14일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성남시 수정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비보에 이날 오전 11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넷플릭스 공개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CJ ENM도 예정된 Mnet 예능 '썸바디2', 올리브 예능 '치킨로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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