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채리나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채리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라지길 바란다, 악플러”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악성댓글을 다는 이들에게 일갈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모자를 눌러쓴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룹 룰라 채리나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옥영화 기자 |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떤 말이든 상대를 생각해야 한다”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 모두 반성하기를”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 잃은 천사’로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 2016년에는 6살 연하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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