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다듀 최자, 첫딸 품에 안다…‘셋이 시작하는 새 삶’에 힙합계 축하 물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아빠가 된 기쁨을 전했다. 그의 글과 함께 공개된 아기의 작은 발 사진은 따뜻한 축하의 물결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최자는 자신의 SNS에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 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 발을 내딛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그마한 아기의 발이 검은 배경 위에 놓여 있어, 단순하지만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속 아기의 발은 소박한 연출에도 불구하고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자의 감격 어린 메시지와 절묘하게 맞물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설렘과 책임감이 사진 한 장으로 전달되었다.

매일경제

힙합계 축하 릴레이…”최자다운 감동“

최자의 글은 단순히 가족의 기쁨을 넘어서 동료들과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끌어냈다. 같은 그룹 멤버인 개코는 ”축하한다“는 짤막한 댓글로 축하를 전했으며, 넉살, 리쌍의 개리, 마이크로닷 등 힙합계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경사났다“며 릴레이 축하에 동참했다. 배우 김기방 역시 ”형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메시지로 그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소식은 최자의 진솔한 성격과 가족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최자는 지난해 7월, 3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평소 가족과 관련된 사적인 소식을 신중히 공개해온 만큼, 이번 득녀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매일경제

사진 = 최자 SNS


”작은 발로 시작하는 큰 여정“…스타 아빠 최자의 새로운 모습

최자의 SNS에 담긴 아기의 발 사진은 단순하면서도 그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과도한 연출 없이 작은 발 사진 하나로 아버지가 된 기쁨과 책임감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팬들은 “최자다운 진솔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힙합계 대표 아티스트에서 이제 한 가정의 아버지로 변모한 최자. 그의 새로운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팬들과 동료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셋이 시작하는 삶“이라는 표현처럼, 최자가 아버지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자의 득녀 소식은 따뜻한 가족애와 새로운 출발의 설렘을 완벽히 담아내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