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SM 측 "설리 빈소, 유가족 뜻 따라 별도의 팬 조문 장소 마련" [공식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리의 팬들을 위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만들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별도의 조문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며 팬들의 조문장소를 안내했다.

팬들이 설리를 조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1층)이며 15일 오후 4시부터 9시, 16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한편, 1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경 수정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M엔터테인먼트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