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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설리가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업체들도 추모 행렬 동참 “깊은 슬픔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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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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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설리가 광고모델로서 활동한 업체들도 추모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설리가 모델로서 활약을 한 업체들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게재돼 있다.

설리가 광고모델로서 활약했던 여성의류 브랜드인 B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항상 반짝였던 설리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유명 뷰티브랜드인 D사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저희는 설리에 관한 비보에 매우 충격을 받았고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저희의 마음은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한국 및 전세계에 있는 설리의 팬 분들과 함께 합니다”라는 추모글을 게재했다. 해당 업체도 설리가 광고 촬영을 한 곳으로 유명한 업체다.

이러한 추모 메시지가 게재되자 네티즌들 역시 해당 인스타에서 설리의 비보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지난 14일 설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졌다.

별세 관련 보도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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