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첫 외국인 감독 맷 윌리엄스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KIA는 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사령탑을 지낸 맷 윌리엄스 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작전 코치를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2년까지 3년간 KIA 선수단을 이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사퇴 후 선수단을 이끈 박흥식 감독 대행은 퓨처스(2군) 감독으로 계속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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