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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하리수 "고인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 싹 다 잡아가길..싸이코패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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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리수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14일 방송인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식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건가? 왜 저런 더러운사이트를 그냥 놔두는거지?! 제발 온라인 댓글 실명제+본인 인증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바뀌었으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더러운 짓 하는 키보드 워리어들 다 싹 잡혀갔음 좋겠다! 아무리 얼굴이 안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짓은 하지말자!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인가? 대체 왜그러지?"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는 전날 사망한 고인을 두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도넘은 악플을 달았기 때문.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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