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부문 / SK텔레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정호 대표 |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년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2년 연속 이동통신 부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과 혁신이 녹아있는 ‘고객가치혁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무약정 플랜 △안심 로밍 △멤버십 개편 △T렌털 △T플랜 △0플랜 △T괌·사이판 국내처럼 △T전화 baro로밍 등 고객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상품·서비스의 개선을 이뤄냈다.
올 4월 론칭한 5G를 활용해 고객과 사회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롤(LOL) 파크, 올림픽공원, 부산 해운대 등 SK텔레콤의 5G 클러스터에서 AR·VR 체험기회를 제공 중이다. AR전용 앱인 ‘점프 AR’ 론칭을 시작으로 e스포츠(LOL) 독점 서비스 출시, AR 동물원 서비스 등 5G와 초실감 미디어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AR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ICT기술로 홀몸 어르신을 돌보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지점·대리점에서 어르신·어린이 대상 맞춤형 ICT 교육을 제공하는 ‘T스마트폰 교실’ 등 ‘행복 커뮤니티’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고객들은 신뢰로 응답했다. SK텔레콤 자체 조사결과, SK텔레콤에 대한 고객의 긍정 인식은 지난해 상반기 56.4%에서 하반기 73.5%까지 상승했다. 연간 해지율도 역대 최저치인 1.22%를 달성했다. 첫 5G 스마트폰 출시 후 세계 최초 5G 가입자 100만 명 돌파는 5G 시대에도 변함없는 SK텔레콤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SK텔레콤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이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고객가치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