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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KIA, 함평·광주서 마무리훈련…박흥식 대행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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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IA 타이거즈 함평 마무리캠프. (KIA 타이거즈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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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KIA 타이거즈가 국내에서 마무리훈련을 시작한다. 아직 신임 사령탑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박흥식 감독대행이 훈련을 지휘한다.

KIA는 14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각각 마무리훈련에 돌입했다. 다음달 17일까지 35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김기태 감독의 중도 퇴진 이후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마친 KIA는 아직 새 감독을 선임하지 못했다. 이에 박흥식 감독대행이 마무리훈련까지 팀을 이끈다.

선수단은 전술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체력훈련과 함께 실전대비 기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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