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백승호 `여성 팬들에 인기 독차지` [MK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9년 만에 평양 원정길에 올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13일 오후 북한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백승호가 출국 전 팬들의 요청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대표팀은 베이징에서 하루를 묵은 뒤 평양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남북전은 북한이 중계진과 취재진의 입국을 금지해 선수단만 출국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