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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SK-키움 'PO 4차전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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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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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황기선 기자 =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과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왼쪽부터 키움 조상우, 박병호, 장 감독, SK 염 감독, 최정, 하재훈. 2019.10.13/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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