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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PS에 강한 NYY 다나카, ALCS 1차전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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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MLB닷컴 캡처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1·뉴욕 양키스)가 휴스턴의 최강타선을 상대한다. 뉴욕 양키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1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는 다나카 마사히로다. 그는 지난 6일 미네소타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맛봤다. 통산 포스트시즌 6경기에 나와 35이닝을 소화했고 4승 2패 평균자책점 1.54를 기록했다. 이처럼 다나카는 PS에서 강한 면모를 뽐낸다.

뉴욕 양키스의 라인업은 1루수 1번 DJ 르메이유, 우익수 2번 애런 저지, 2루수 3번 글레이버 토레스, 지명타자 4번 에드윈 엔카르나시온, 좌익수 5번 잔칼로 스탠튼, 6번 중견수 브렛 가드너, 포수 7번 개리 산체스, 8번 3루수 지오 우르쉘라, 9번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로 짜여졌다.

휴스턴의 선발은 잭 크레인키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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