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는 13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2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를 3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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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마이클 테일러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갔다. 이후 8회 1사상황서 슈어저 대신 대타로 나선 맷 아담스의 안타 뒤 집중 안타로 점수를 완성했다. 트레이 터너의 안타와 애덤 이튼 2타점 2루타로 3대0으로 승기를 잡았다.
맥스 슈어저는 포스트시즌 통산 6승(5패) 째를 수확했고, 웨인라이트는 7⅓이닝 3실점을 기록, 5패(4승) 째를 당했다. 3차전은 15일 오전 8시40분에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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