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판 길리난(Manuel V. Pangilinan) PLDT 그룹 CEO(왼쪽에서 4번째)가 KT 퓨처인 을 방문해 5G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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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세대(5G)이동통신 상용화 노하우를 경험하기 위해 KT를 찾는 정보통신기술(ICT) 리더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KT는 5G 전시관 '퓨처인(FUTURE-IN)'에서 필리핀 최대 통신사 PLDT 최고경영자(CEO),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5G 기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마누엘 판 길리난(Manuel V. Pangilinan) PLDT CEO는 퓨처인에 전시된 360 CCTV, 360 넥밴드, 증강현실(AR) 글래스 등 KT 5G 솔루션과 협동로봇, 머신비전 기반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등을 살펴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초청으로 방문한 리노 바라냐오(Lino Bara〃ao)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은 퓨처인에서 5G 기술력을 경험했다. 이외에도 외교부 초청으로 아시아, 중동, 유럽 25개국 사이버보안 관련 정부 인사 31명이 퓨처인과 KT 사이버보안센터를 방문했다.
KT 과천사옥에 문을 연 퓨처인에는 올해 79개 국가 383개 기업 ICT 리더가 찾아 KT 5G 기술력과 미래혁신기술을 체험했다.
김영식 KT INS 본부장은 “앞으로도 KT의 5G 상용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부,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세계 최고 5G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리노 바라냐오 (Lino Baranao)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오른쪽에서 2번째)이 퓨처인을 방문해 5G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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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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