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자연스럽게' 강남, 전인화 질문에 "♥상화 귀여워 죽겠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전인화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있던 방송인 강남과 마주 앉아 '예비 신부' 이상화의 매력을 탐구한다.

12일 방송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인화 하우스'를 방문한 강남이 대선배 전인화와 '상화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인화는 조심스럽게 "상화의 어떤 모습이 제일 좋아? 성격 중에서"라고 물었고, 이에 강남은 "귀여워 죽겠어요. 갑자기 막 뽀뽀하고"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인화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고, 옆에 있던 신지는 "그런 얘기까지 안 해도 돼"라고 핀잔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신지, 천명훈과 함께 '김종민의 친구들'로 현천마을을 방문한 강남은 예비신부인 '빙상 여제' 이상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만 하면 헤벌쭉 웃는 얼굴로 '상화 바보'가 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또 이상화에 대해 "사귈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했다"며 "매운 걸 먹다가 제가 코를 흘리면 그것도 닦아주는 사이"라며 허물 없는 커플의 진면목으로 '외로운 형들'인 은지원 김종민 천명훈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인화 하우스'에서는 집주인 전인화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 속에, 강남-이상화 커플의 몰랐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남-이상화 커플은 오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해 SBS '정글의법칙'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MBN]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뉴스를 사색하는 시간, 이슈를 재구성한 <시사의 온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