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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황보라 “하정우 부르면 걸으러 나가야 돼”(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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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황보라 하정우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와 걷기 운동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황보라, 정만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북한산 와본 사람?”이라고 묻자 황보라는 “북한산은 껌이다. 저희 학교가 걷기 학교다”고 답했다.

이경규가 걷기 학교에 대해 궁금해하자 황보라는 “교장선생님은 하정수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10만 보 걸었다. 새벽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걸었다. 22시간을 걸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교장 선생님(하정우 분)이 전화하면 나가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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