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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스리랑카전에 출전할 것으로보인다.
벤투 감독은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은 내일 스리랑카전에 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스리랑카는 10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갖는다.
앞선 두 경기를 모두 패한 스리랑카는 H조 최약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역시 210개의 가맹국 중 202위에 불과하다. FIFA 랭킹 37위의 한국과는 전력상 큰 차이가 난다. 지난 5일에는 말레이시아와의 친선전에서는 0-6으로 대패했다.
벤투 감독은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내일 손흥민이 출전한다는 점이다"면서 "얼마나 뛸 지, 언제 교체할지 등은 아직 계획하지 않았다. 공식전에서는 교체를 미리 정해놓고 운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다른 유럽파 공격수들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일단 함구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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