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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마이웨이’ 이다도시, 재혼 후 남편과 애정 가득 “매일 1~2시간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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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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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마이웨이’에서는 재혼 후 오랜만에 이다도시가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이다도시가 남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남편은 영어를 자주 썼던 것 같다. 회사 업무를 볼 때 다 한국말로 되어 있어 읽기는 되지만 말은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도시는 “저한테도 한국어를 준비할 때는 큰 과제였다. 근데 한순간에는 이제 잘 말한다”고 전했다.

이후 남편을 만난 이다도시는 진한 뽀뽀로 인사를 건넸다. 남편 피에르는 “매일 핸드폰으로 1~~2시간 통화를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도시 부부는 결혼식 이후 바빠서 이제 혼인 신고를 하게 됐다. 이다도시는 국민들이 자신의 결혼 소식에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다도시는 혼인 신고를 한 후 “기분이 이상하다.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도 실감이 안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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