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알콩달콩한 하루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좀 찍어줄라고 했더니...... 인하은 같은 인아빠... 역시...#피는물보다진하다 ㅋㅋ”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그가 올린 사진에서 인교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사하면서 손가락으로는 콧구멍을 틀어막고 있다. 개구쟁이 같은 남편 덕분에 소이현은 오늘도 흐뭇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완소부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1년 8개월간 SBS ‘동상이몽2’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본업인 배우에 전념하기 위해 예능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SNS를 통해 두 딸과 행복한 가정을 공개 자랑하며 호감형 부부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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