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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향포토] 내야진에 힘 실어주고 내려가는 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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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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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진해수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마운드를 내려가며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9.10.09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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